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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ㅜㅜ 나 저때 쭉빵에서 실시간으로 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고등학교땐가해서...3~4년 전인가?? 핑크색 가디건인가 올리셨었는데 사고싶었는데 어려서 돈이 없어서 못산기억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대성하다니 부럽고 멋있어요 ^^ 사업 꾸준히 대박나시길 빌게요!
저는, 지금 중3이며 고1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입니다.
학교는 실업계를 갔구요, 실업계라해서 공부 안하거나 놀지않고 열씸히 공부 하고있어요.하하..제가 들려줄 이야기는요 뭐 재미있는 이야기도 아니고 조금 슬픈 교훈적인(뭐래ㅋㅋ)이야기입니다. 저요, 초딩때는 정말 공부는 진짜 잘했습니다(뭐,초딩때 시험은 거저먹기 시험이었지만...)하지만 저같은 케이스는 정말 친구때문에 망한 케이스예요. 전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초만해도 아주 순수하고 밝은 아이였습니다.(지금은 밝지 않는다는건 아니예지금은 지랄발광하고다님) 정말 애들이 '씨X' 할때 '어머, 그게뭐야 애들아?'하는 아이였어요ㅎㅎ정말 순수했습니다.그 갑(예명)양이라는 애가 다가오기 전까지는 말이죠.. 전 6학년때 전학와서 갑양하고 정말 친해졌어요. 낯가리는절 정말 많이 챙겨 주었거든요. 근데 그애는 입에 욕을 붙이고 살정도로 욕을 많이했습니다. 뭐,보통 그나이 애들이 욕을 많이 하고는하지만 그애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아요.그애랑 같이있다보면 아..'씨X'이란게 그리 심한욕이아니구나? 하면서 서서히 PC방도 알게되고 노래방도 알게되고 심지어 호프집까지 따라가봤답니다. 점차 제가입는 반바지 길이는 짧아지고, 화장은 짙어지고..성적은 떨어지고..부모님께 대들기도 했어요.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몰랐어요.그애랑 같이있으면 그애가 자꾸 부모님에 대한 반감을 심어 주었거든요. 예를들어 "야. 어떻게 6학년이 한달 용돈 2000을 받냐? 정말 니네 엄마아빠 심했다" 나 "나이거 엄마한테 사달라고 하니까 사주셨음 아빠가 5만원까지도 주셨다~"하며 저에게 자랑하곤 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되고 내가 왜그랬지 하곤 할정도로 엄마한테 대들었던것 같아요. 하루는 엄마가 우시면서 '내탓이다,내가잘못키웠어.미안해 은혜야' 하신적도 있어요. 전 그런엄마를 보며 왜우시냐고 화를 내고 나가서 친구집에서 외박하곤 했죠. 사실 그때 저희집이 많이 가난했어요 개척 교회라 사람도 없고..생활비도 부족한데 자꾸 옷안사주시냐고 떼쓰는 딸을보며 부모님이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겠어요.전 그래도 정신도 못차리고 자꾸 삐뚤어져만 갔습니다. 결국 부모님은 사적 사정으로 교회를 그만 두시고 1년 반동안 이곳을 떠나 마치 휴가처럼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A지역을떠나 B지역으로 가서 다른 교회를 다니며 마치 바캉스를 보내는 것처럼 맘편히 지내기로 가족들은 약속해습니다.전 친구들과 헤어지기는 죽기보다 싫었지만 전 미성년자고, 갈곳도 마땅치 않아 그냥 아무말없이 따라가는 수밖에 없었습니다.학교도 바뀌고 친구들도 바뀌고, 집도 바뀌고..정말 적응이 않됐지만 정말 다행이도 마음 따뜻한 친구들을 만나 점차 부모님과의 벽도 허물어지고, 성적도 좋아지게 되었습니다.지금은 어머니도 '넌 그때 괴물같했어.' 하시면서 웃어 넘기시지만, 그땐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지금은 다시 교회를 개척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만약 청소년기에 이런 친구들을 만난다면 저처럼 힘든 시기를 겪게 되겠죠? 66걸즈 회원분들은 절때 이런친구들 만나지 않길 바라며 이상 저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육육걸즈를 이번에 처음알게된 학생이예요 우연히 쇼핑몰라이프라는 곳에 들어와 처음보네요 ㅎㅎ 음 원래 댓글이나 의견을 잘적지않는편인데 주제가 친구라고해서 제곁을 떠난(?) 친구가 생각나네요 원래 이런얘기 좋아하진 않지만 육육걸즈라면 왠지 마음이풀려서요 !! 아마 친구도 이글을 본다면
씁쓸한게 풀릴것같아요
저한텐정말 둘도없는 친구가 있어요 그친구와는 초등학교1학년때부터지금까지 그러니까10년이네요 아 9년인가?? 아무튼 제가 제일 편하게 대할수있고 정말 모든걸다줄수있는친구예요 근데 고등학교를 갔는데 그친구는기숙사생활을하고 저는 그냥 일반고등학교를다니고있는데 서로 못보다보니까 문자로 연락을해서 자주자주는잘못해요 근데 얼마전에 연락을했는데 친구한테 약간의애교아닌애교를 부렸는데 그날따라 대답이 짧고 기분이 언짢은거예요 그래서 제가 친구한테
변한거같다고 예전의니가아닌거같다고했는데 오히려 말은안해주고 화를내더라고요 솔직히 그때는 정말 어이가없어서 할말못할말구분을못하고 서로서로 욕하고 싸웠어요 그게 10월달인데 아직까지 못풀고 이러고있네요 그친구는 구제를 엄청좋아해요 물론 육육걸즈도 좋아하구요 그래서 혹시나 여기에 글을남기게되면 친구가 볼까 기대반걱정반으로 글을적었어요
민지야 내가 그때 정말 너한테 몹쓸짓한거같아서
아직도 마음에 걸리고 미안해 ,, 전화해도 받질않네
한번이라도 받았으면좋겠어 그리고 곧 2012년인데
파티한번하자!! 만약 너가 이글을 본다면 용서까진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마음이 풀렸으면 좋겠다 ♥
하나밖에없는 최민지 !! 보고싶고 사랑해 !!
그리고 육육걸즈 언니도 그친구와 연락이으면 좋겠어요 ^^ 우리모두 힘내요 !! 긍정적인 마인드 !!
육육걸즈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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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구있으ㄱㄱㅔ용 ㅠㅠㅎㅎㅎㅎ~*^^*
저 지금친구랑 쇼핑몰창업하려 열씨미준비중이예요
지금블로그 준비중인데
자꾸 주변에서 망할꺼란 소릴너무마니하네요 ㅠㅠ
확륙이적다군요 ㅠㅠ
흐허허허허허ㅓㅇ..연예인될확륙보다
쇼핑몰성공할확륙이 굉장히적다고 하더라구요..
저랑지금 친구랑 시험기간이라서 딱히 할수잇는것도별로업고 지금고 1인데요 블로그를 만들엇서요!!
저희도 맨날 우리 쇼핑몰이름뭐하까
카메라는 뭐살까 옷은 어떡해뗘오지
우리 갤럭시탭이라도사야되는거아냐?
이럼서 아주아주 심각한 고민을 마니하게 되요 ㅠㅠ
긍댕!!언니덕분에 저희가 조금마니 도움되구잇구요 ㅎㅎ
공감이 넘흐넘흐되고
교훈도 마니얻어가요!!감사해요 !!
ㅎㅎ 진짜 이만화 저희에게 큰도움이 될듯싶어요!!
연재 마니마니해주세요~~
저희 쇼핑몰 창업해서 언니방식대로따라해서
잘되게되면 꼭.. ㅎㅎ 이 은혜잊지않을게요!!!!!ㅇㅁㅇ
친구랑 저는 사년 한번도 싸운적이없어서 딱히
싸울일은없겟죠?ㅎㅎ
저희는 원래 평소에도 돈문제에대해서
50원챙기는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무조건 반띵하기루 햇서염 ㅎㅎ
언니 감사해요 (꾸벅..)
너무 횡성수설 들뜬 소녀 같네염 ㅎㅎ
재미있게 잘보고있엇는데 섭섭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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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실업계를 갔구요, 실업계라해서 공부 안하거나 놀지않고 열씸히 공부 하고있어요.하하..제가 들려줄 이야기는요 뭐 재미있는 이야기도 아니고 조금 슬픈 교훈적인(뭐래ㅋㅋ)이야기입니다. 저요, 초딩때는 정말 공부는 진짜 잘했습니다(뭐,초딩때 시험은 거저먹기 시험이었지만...)하지만 저같은 케이스는 정말 친구때문에 망한 케이스예요. 전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초만해도 아주 순수하고 밝은 아이였습니다.(지금은 밝지 않는다는건 아니예지금은 지랄발광하고다님) 정말 애들이 '씨X' 할때 '어머, 그게뭐야 애들아?'하는 아이였어요ㅎㅎ정말 순수했습니다.그 갑(예명)양이라는 애가 다가오기 전까지는 말이죠.. 전 6학년때 전학와서 갑양하고 정말 친해졌어요. 낯가리는절 정말 많이 챙겨 주었거든요. 근데 그애는 입에 욕을 붙이고 살정도로 욕을 많이했습니다. 뭐,보통 그나이 애들이 욕을 많이 하고는하지만 그애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아요.그애랑 같이있다보면 아..'씨X'이란게 그리 심한욕이아니구나? 하면서 서서히 PC방도 알게되고 노래방도 알게되고 심지어 호프집까지 따라가봤답니다. 점차 제가입는 반바지 길이는 짧아지고, 화장은 짙어지고..성적은 떨어지고..부모님께 대들기도 했어요.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몰랐어요.그애랑 같이있으면 그애가 자꾸 부모님에 대한 반감을 심어 주었거든요. 예를들어 "야. 어떻게 6학년이 한달 용돈 2000을 받냐? 정말 니네 엄마아빠 심했다" 나 "나이거 엄마한테 사달라고 하니까 사주셨음 아빠가 5만원까지도 주셨다~"하며 저에게 자랑하곤 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되고 내가 왜그랬지 하곤 할정도로 엄마한테 대들었던것 같아요. 하루는 엄마가 우시면서 '내탓이다,내가잘못키웠어.미안해 은혜야' 하신적도 있어요. 전 그런엄마를 보며 왜우시냐고 화를 내고 나가서 친구집에서 외박하곤 했죠. 사실 그때 저희집이 많이 가난했어요 개척 교회라 사람도 없고..생활비도 부족한데 자꾸 옷안사주시냐고 떼쓰는 딸을보며 부모님이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겠어요.전 그래도 정신도 못차리고 자꾸 삐뚤어져만 갔습니다. 결국 부모님은 사적 사정으로 교회를 그만 두시고 1년 반동안 이곳을 떠나 마치 휴가처럼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A지역을떠나 B지역으로 가서 다른 교회를 다니며 마치 바캉스를 보내는 것처럼 맘편히 지내기로 가족들은 약속해습니다.전 친구들과 헤어지기는 죽기보다 싫었지만 전 미성년자고, 갈곳도 마땅치 않아 그냥 아무말없이 따라가는 수밖에 없었습니다.학교도 바뀌고 친구들도 바뀌고, 집도 바뀌고..정말 적응이 않됐지만 정말 다행이도 마음 따뜻한 친구들을 만나 점차 부모님과의 벽도 허물어지고, 성적도 좋아지게 되었습니다.지금은 어머니도 '넌 그때 괴물같했어.' 하시면서 웃어 넘기시지만, 그땐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지금은 다시 교회를 개척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만약 청소년기에 이런 친구들을 만난다면 저처럼 힘든 시기를 겪게 되겠죠? 66걸즈 회원분들은 절때 이런친구들 만나지 않길 바라며 이상 저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ㅎㅎ
홍보가 너무안되서 이 쇼핑몰 라이프 만화를 보면서
많은 정보를 얻으려했는데ㅠㅠ
왜안올라오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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