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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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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쇼핑몰라이프-3
작성자 육육걸즈 (ip:)
  • 평점 3점  
  • 작성일 2011-11-2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7162

문득 이 만화의 끝이 어디일지 궁금해집니다...ㅋㅋㅋㅋ

 

어느새 상품업뎃보다 다이어리 업뎃에 더 신경을 기울이고있는 저를발견합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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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2011-12-0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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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언니!저도 요즘!!신상옷보는것보다~다이어리에 빠졌어요!!제가 커서!쇼핑몰을한다고 해서!더열심히 보고있는거 같아요~정말!도움이 많이되고있어요!!특히 동업을했었던 후기를 이렇게 올려주시니!!저도!친구와 동업을할예정인데!더 자세히보는거 같아요~저는!6년지기 친구들이 있어요~초등학교!5학년 때부터 친구였어요!저희가 5학년때 같은반이였는데 맨날같이다니고!싸우고~누구 왕따시키고!지금생각하면 신기한일들이지만!그런것도 다추억인거같애요!제가 중학교 오면서 애들이랑 떨어지고그랬는데 중학교 들어갔는데 한명은 다른친구들이랑 다른학교를가고!!저도 다른친구랑 다른학교를왔어요!근데 그친구한명과!같이다니가!그친구가!저를배신한거에요....ㅠ_ㅠ그래서!진짜 왕따?는아니지만!그래도!그런상태였는데!!막 진짜생각나는건 다른 학교에 친구가 생각나는거에요!!그래서 막 맨날 울면서전화하고!그랬는데 진짜 그때 제일 힘이됐던친구같아요...그러고!나서 중학교졸업하기전에!친구와!다시친해져서~방학때맨날놀러다니고!그랬는데!그때부터!쇼핑몰하고싶다고~얘기가 나왔어요!그러고나서~이제 중학교졸업하고!고등학교를 셋이다같은 고등학교를 오게된거에요~그래서!원래!고등학교들어가면!다친구도없고했는데!저희는진짜꼭!붙어다니고~그러고있어요!정말...이번에 고등학교와서도 힘든일진짜많았는데...이렇게맨날!옆에있어주는 친구들한테정말고맙고!항상 옆에있다고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아야된다고 생각해요...그두명의!친구들이 없었으면!전정말..너무 힘들었을거에요!!앞으로도!영원히!!우정 변치않길바라면서!!!예나언니!다음편도~기대할게요!정말!이만화때문에살고있어요~~~
  • 띵**** 2011-11-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도나도!! 쓸래요!!!
    이건 진심 Reeeeaaaal 스토리예요...
    제가 16살이랍니다, 내년에 고1.....(ㅠ)
    저는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데요 3층이예요.
    2, 3층은 제 가족들이 살고 1층을 내놨었는데
    제가 2살무렵, 지금 저의 둘도 없는 친구인 애가
    이사를 왔어요. 저랑 동갑인 친구죠!
    그런데 두둥, 아무래도 아랫집이다보니 자주자주
    들르게 되었고, 엄마들, 오빠들(2살많은 오빠도 있었어요, 우리오빠와 동갑이죠.)끼리 막막 놀았어요!
    (아빠들은... 않친하고...)
    여튼 ㄱㄱㅖ~속 그 친구와 저는 친하게 지내며
    서로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취향 등등을
    잘 알게 되었죠! 당근이죠! 14년지기 친구인뎅! 2살때부터 친구먹었으니까요...
    딴 친구한테 말 못할거, 저희끼리 막 고민을 나누어요. 집문제도 있고, 가정형편 막 이런것도 말하구요.
    전 그 친구가 영원히 저희집에 살리라고 생각은 안했지만... 너무나 갑자기... 그 친구네 가족이... 이사를... 간다는거예요... 이곳에 쓸 수 없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이사를... 하... 처음엔 못믿었어요. 그리고 그 주간에 계속 울었던 것 같아요...
    막 지금도 눈물날려한다...
    그 친구가 먼 곳으로 이사를 간 건 아니지만
    저로써는 큰 상처고, 14년동안 한 지붕 아래서 추억을 쌓아왔던 친구가 떠난다는게... 말도 못 할 만큼 슬펐거든요... 그 애 앞에서는 조금밖에 않울었지만,
    집에서는 정말 펑펑 울었어요... 계속... 다음날 아침에 눈 퉁퉁 부어있기 일쑤였고...
    가끔 집에서 뭐 할때면 그 애 생각이 문뜩문뜩 들어요... 이제 이 곳에 없는 그 애는 이사간곳에서 잘 살고 있을까, 무엇을 하고 있을까...
    좀 두서없이 썼죠?ㅠㅠㅋ 제가 글쏨씨가 없어서 그래요... 여튼 66걸즈 언니도 그 친구랑 꼭 연 닿으시길 기도할게요~
  • 차**** 2011-11-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친구\'라고 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지금 떠오르는 친구는 7년된 친구랑 최근에 고삼학원에서 만나 급친해지고 너무 잘맞았던 하지만 절교하게된 씁쓸하고 제가 이기주의인 해준게 없는 미안한 제친구들이예요 7년된 친구들에게 저는 집을 공개한적이없어요 저는 기냥 막문따서 친구네 들낙거리는데..이런 못된 친구여서 애들에게 미안해요 싸워서 1년~2년걸리게 화해안하고 그게 다 저의못난 마음때문이것같아요 이기적인마음이랑 충동적인 생각으로 절교하고 쉽게 말하고 같이 고민상담도 많이하고 같이많이 울고 같이 붙어다니고 같이 집에서(당연히!친구네에서.ㅋㅋㅋ)자고 찬으로 추억이 많아요 하지만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떨어지고 해서 소홀해지고 제가 막 잠수도 타고 전화오면 안받고 막피해다니고 문자씹고 그런짓을 한번하니 두번이되고 ... 그런데 나중에는 전화도 안오고 혼자였지요 참으로도 그립다구요 엄마랑 싸울때!특히나요 .. 내마음을 아는것은 내7년친구뿐이였능데요... 그래서 염치없이 제가 문자를 했죠 답장이 참으로도 반가웠어요 그냥 똑같이 평상시에도 한것처럼 \'왜?ㅋㅋㅋㅋ\'이 간단한 문장에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울고 괜찮다고 하고 참으로 병신같았어요 너무 창피하네요 으악 이런성격이 아닌데 5글5글 그리고 최근에 만나 절교하게된 친구는 수능때문에학원에 다니다가 너무 잘맞고 하는것도 좋아하는것도 똑같은 친구를 만나 완전 친해지게됐죠 진짜 매일 학원끝나면 가는버스도 같아 같이타고 장난진짜많이치고 학원에서 혼나고 깨알같은 추억이 많죠 하지만 날이가면갈수록 쫌 장난의정도가 심해지는거죠 그만큼 친해서 그런데 저는 쫌맘이 불편하고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긴문장의 메일보내 절교하자는 소식을 전했죠 그친구는 절교까지 하지말라는데 뭔가 계속 싫더라고요 그래서 기냥 번호지우고 바이바이.... 하지만 그이후로 계속그깨알같은 추억이 생각이 많이나요 친구와같이한 에피소드가 많거등요.. 둘이 슬럼프를 겪어 둘이 전화기 붙잡고 펑펑울고 사랑한다도 하고 ㅋㅋㅋㅋ 진짜 콧물 훔쳐가면 엉엉울고 그랬죠 그리고 고삼에 만나서 같은짐을 들고가니 그마음이 통해 더 생각이났죠 근데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최근에 만난 친구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저의 마음이 빨리 정리되기를 빌어야 ... 이거 원 제가 잘못한것을 고해성사하는 느낌이네요 무료배송쿠폰을 떠나 제친구들과의 관계 응원해주셔용 절교한 친구들 빨리 친해지길 빌어주세요 헤ㅔ무리한 부탁이네요 그죠잉~?그럼감사합니다 이 지루하고 복잡한 글을 읽어주셔서 망할저의손을 용서해주세요 그럼이만
  • 크**** 2011-11-2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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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에게는 중2때 사귄 친구가 있습니다. 사귄지는 1년 밖에 안됐지만 지금 저에게는 카운슬러나 다름없는 아주 소중한 친구입니다. 사실 그 친구가 호감있게 생긴편은 아니라 처음에는 굉장히 싫어했는데 그 친구와 계속 다니다보니 친구는 정말 마음으로 사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다른 친구들에게도 얘기 못하는 고민, 부모님께 말하지 못하는 고민 모두 얘기 했습니다. 그 친구는 정말 제 마음을 잘이해해 주었고 친구한테 얘기하면 1년간 때 안밀다가 때민듯이 아주 후련했습니다. 그렇게 지내고 이제 중3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 친구와 다른 반이 되었지만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힘든일이 있을 때는 언제나 고민을 털어놓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갑자기 며칠간 학교를 나오지 않더군요. 전화를 해도 받지않고 문자도 보내지않았습니다. 그렇게 지낸지 3일 후 그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연락을 못했다고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사실 전부터 그 친구 아버지는 지병으로 많이 아프셨습니다. 이정도 까진 생각을 못했지만 너무 놀래서 장례식장으로 갔습니다. 그 친구는 먹지도 않고 자지도 못하고 그렇게 서있었습니다. 그곳에 들어가는 순간 저는 울컥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이런일을 당한 친구가 너무 불쌍하기도하고 안쓰러웠습니다. 그래서 그후 1주일간 친구는 학교에 나오지않고 아버지의 장례를 마치고 왔습니다. 사실 아버지가 안계시다는 것이 자랑은 아닌지라 친구들의 대다수가 이 사실을 모릅니다. 그래서 항상 그 친구를 볼때 마다 측은하고 불쌍하고 그런 마음이 드는데 그 마음은 정말 괜한 마음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아주 명량하게 잘 지내고 있고 아직도 그 친구를 볼때 마다 그 생각이 나지만 아버지산소를 다녀왔다는 일, 아버지가 꿈에 나오셨다는 일도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는 것을 보면 그 친구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꿋꿋하게 살아가는 제친구가 친척들이 있는 지방으로 이사를 갈 수도 있다네요. 정말 섭섭합니다..... 이친구가 가서도 건강하고 명랑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 이**** 2011-11-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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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지금저희반애있는여자애인데요.고등학교와서처음안친군데처음에는솔직히생긴것도그렇고공부만하게생겨서그렇게친하지않았어요.근데알고보니까되게활달하고재밌고개그있는친구였던거에요.그래서저는자연스레그친구와그친구들의친구들과친해졌습니다.그런데그친구(a)가원래친했던친구(b)랑야자시간에자기랑안놀고남자애들만챙기고남자애들이랑만논다며그친구(b)랑점점멀어지면서(a)가(b)친구험담을하기시작했어요.그리고수학여행을갔습니다.근데저의가장친한친구가가족중누가돌아가셔서못오게되었어요.그래도나머지친구들이랑재미있게지냈습니다.그런데쟤가밤에애들이랑이야기를하는데반이상이(b)의욕이였습니다.솔직히저도(b)가좋진않았습니다.장기자랑을(b)랑같이나갔는데춤연습할때보면서싫어보이는점이많아졌기때문이에요.그래도같은반친구니깐티는안내려고했는데수학여행지나고서서먹서먹해지고반분위기도칙칙해졌어요.그리고또어쩌다보니저랑저의가장친한친구가(a)친구랑싸워서완전분위기는최고조로다달았습니다.ㅠㅠ근데저의가장친한친구가2학기때전학을가버렸어요.저는그(a)친구랑은서먹했지만다른애들이랑은괜찮아서다른친구들이랑놀다보니(a)친구랑다시친해졌는데저랑저와가장친한친구랑싸웠을때있는욕없는욕을다했더라고요.그래서솔직히미웠습니다.지금도같이지내긴하지만믿질못하겠어요!얄미워요!!!!!!!!!!!!!!!!!!이런것도친구이야길까요..?큐ㅠㅠㅠㅠㅠㅠ
  • 김**** 2011-11-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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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와! 감사용!! 그런데 진심 실화에요ㅠ_ㅠ가끔씩 친구들이랑 웃긴이야기 할 때 저는 창피해서 가만히 있는데 친구들이 먼저 꺼낸다능요..ㅠㅠㅠㅠ
  • f**** 2011-11-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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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떻게 홈페이지 만드는법도 자세히 알려주면 좋을것같아요^^
  • ^**** 2011-11-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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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예전에정말친한친구가잇엇어요...제가그친구랑친해지기전에는그냥인사만하는사이엿는데그친구랑친해지면서어떤것이든함께하기도햇어요..근데제가그친구를왕따시킨적이잇어요..ㅠㅠ사소한일로싸엇는데..그것때문에저도확김에그래버렷어요..근데그친구는상처를만이받앗나바요..울면서전화도햇엇고..그친구랑학원을같이다엇는데 학원끗나고저를데리고가더니울면서정말미안하다고하는거에요..ㅠㅠ그래서그날에사과하고다시친해지게됫어요..제가제주도에사는데그친구는저번겨울방학에서울로전학을가게됫어요..ㅎㅎ어떻게보면예나쇼핑라이프랑비슷하네요.하지만저는그친구랑지금도연락을하면서지내고잇답니다^^ㅎ그친구랑우정이정말오래갓으면좋겟내ㅎ
  • 권**** 2011-11-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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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와 친구가 주제라길래 저도 한번 달아봐요!

    저도 친구덕에 인생이 바뀐적이 있었습니다. 예나언니처럼 거창하진 않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진 저는 꿈도 없고, 매사에 자신감도 없었습니다. 또 부정적이기도 했습니다. 1년간의 상담치료를 받았으나, 장래에 뭘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았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2학년을 올라오면서 별로 친하지 않던 친구랑 같은반이 되었는데, 그 뒤로 많이 변했습니다. 처음엔 왜 이렇게 쓸떼없이 꼼꼼하지? 잔소리가 왜 이렇게 많지? 얘는 왜 이렇게 남일에 상관쓰는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많이 싸웠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꿈이 없던 저에게 어느 순간 꿈을 심어주고 있었습니다. 미래와 현재에 대한 상담도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진심어린 눈으로요. 저는 그 때 이 친구가 정말로 나를 생각해 주는구나라고 생각해서, 제 마음속에 있던 이야기를 모두 했습니다. 그 친구 덕에 낮았던 성적도 오르기 시작했고, 교내상을 타기 시작했고, 저는 목표가 생겼고, 명랑한 아이로 바뀌었습니다. 학교에서 담임선생님도 그 친구덕에 네가 많이 변한 것 같다는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후에 저는 그 친구한테 고맙다는 말을 글로 써서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이래뵈도 소심하기도 하고, 글이 편했거든요 ^^; 친구는 그 글을 하나하나 모아서 지금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 김**** 2011-11-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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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비하인드 스토리도있는제가쓴거보고 쓸데없이길다 지루하다 재미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실까봐 스킵
    상품안걸렸으면 안썼을텐데 걸려서 써요.. 그렇다고 제 얘기가 진심안들어간게아니고,, 그니까 . . . 제가만약 이런 친구스토리가없었다면 상품걸려도 안쓸텐데 있으니까 상품도 탈겸..........ㅎㅎ.그냥 저란 사람이 이래용☞☜...
    (막쓰다보니 제가 생각해도 자작나무 타는 냄새날것같은데 전 제진심 99.9%솔찍히 쓴거에요; 자작이라생각하면 전 쫌 슬플듯..)수고하세용~
  • 김**** 2011-11-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래도 그친구로인해 배운점들이 많아요 배운것을 토대로 앞으로 친구를 잘 사귈수있을것같아요
    +친구에대해빠진내용이많은데 길어서 쓸수도없고 제가 글솜씨가 좋은것도아니고해서 이만쓸께요 글고 추가로 제가 그친구에게 배운점 쓸께요
    (제가 소심해서 이런걸 배운거에요!!)

    1. 솔직함 - 친구한테 항상 솔찍해야함 (장난할때빼고)
    2. 표현 - 이건 싫다저건싫다상대방기분나쁘지않게 말하기
    3. 이해 - 친구 자체를 이해해주고
    4. 그냥 사귀는 친구가아닌 - 그냥 1년 보내겠다고 사귀는 친구가아닌 진심으로 이 친구가 좋아서 이친구가 맘에들어서 사귀기 (저같은경우는 낮가림심하고 친해지기 어려운스타일임 하지만 맘에드는 사람일경우에는 적극적이기도하고..?)

    등등 말로 정리를 못하겠는데 중1때 그친구를 만나기전 중3지금 만나고 혼자속상해하고 느끼고 하다보니까 이제좀 친구가 뭔지알것같고 ..ㅋㅋㅋㅋ저는 중학교 생활에서 친구에대한 정의? 친구에대한 의미 이런걸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게 배운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그친구랑 잘안되서 속상하긴한데 이제 이렇게 매달리는 저도 지겹고~~ 쿨하지못하지만 쿨한척하다보면 좋은 추억으로 남겨지겟죠~~ 중학교생활동안 배운 친구! 고등학교올라가서 써먹히길바래야ㅈ여!?!?!
  • 김**** 2011-11-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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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제는 고등학교도올라가니까 그친구는잊고 그친구를 만나므로써 제가느낀마음들 소중히 간직하고싶은..데..ㅋㅋ.ㅋ솔찍히 그친구가 밉기도하고 원망스럽기도해서 .
  • 김**** 2011-11-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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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생각하궁..→생각도들고 ..
  • 김**** 2011-11-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혼자 좋아했던것같고, 그얘한테 저는 그냥 지나간 친구로밖에 생각안한다는게 지금생각하면 슬프죠 ㅠㅠ 그 좀더 당당하고 자신있게 너랑놀고싶다! 이렇게 너랑 멀어지는게 싫다! 이렇게 나갔어야했는데 저는 바보같이 그냥 언젠가는 다시 노는날이오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잘못된생각이였어요 지금은 다시 너랑 친해지고싶다하지못하죠 (저이제 고등학교올라갑니다1ㅋㅋ) 3학년때도 그친구랑 다시친해지지않을까 다시친해질수있지 않을까 혼자 전전긍긍했는데 진짜 바보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언니가 봐도 그렇져? 근데 언니 제가 쓰다보니까 막.. 레에엥ㅈㅡㅈㅈ즈즈즈즈즈ㅡ즈즈ㅡㅈ삘나는것같은데 .. 전 순수하게 그친구가 엄청 맘에들고 그얘랑 친구하고싶다는마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집착했다...생각하궁..
  • 김**** 2011-11-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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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그래도 전그 그얘에 대한 믿음이 엄청엄청엄청엄청 있었거든요? 2학년끝날때까지는 ㅎ 재대로 놀지못한1년동안도 전 엄청 믿었던거죠 그얘는 자기반에 충실하고 있었는데 전 ㅎ그당시 전 같은반얘들이랑 좀 싸웠거든요 1년동안 믿을수있었던게 옆반이라서 분반때 계속 봐와서 그랬었나봐요 그냥 걔랑 말은주고받는데 많이 멀어진느낌? 그래도 1학년때 그친구랑 지냈던 시간들이, 그친구를 맘에들어했던 마음이 1년동안 그얘를 믿을수있게했던것같아요
  • 김**** 2011-11-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주제가 친구라 소심히 참여해봐요:)!
    제 중1때 만난 친군데요(여중입니닷) 학기초반때는 관심 없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그얘 초반때 기억은 안나고 그냥 저런얘가있구나(걔가 얼굴이 이뻤거든요 아주~;) 생각하고있었는데 어쩌다가 그 얘 앞에 앉게된거에요(여름방학끝나고 첫인연) 그얘는 맨끝에 앉았고 전 끝에서 두번째에 앉았는데 처음엔전 좀 거리낌있었죠 그얘가 좀 이쁘고 왠지 저랑은 안어울렸거든요 근데 당황타게 그얘가 먼저 안녕? 이러는거에요 ㅋㅋ다시생각해도 좀 웃기네요 뜬금없기도 하고 ㅎㅎ 그래서 저는 안녕하고 그얘랑 말을 많이 주고받았어요 그러다 보니느낀게 얘는 좀 다른데? 뭔가다르다!엄청맘에들어 친해지고싶다라는 생각이 강하게들었던것같아요~ 이생각이들고나서 그친구랑 하고싶은것들이생기고 (지금생각하면 못한거 많지만..) 학교에서 놀고 하교후에도 그얘동네가서 그냥 돌아다니면서 얘기했어요 그저 돌아다니면서 얘기한것뿐인데도 집에돌아오면 좋아죽었어요 하루하루가 재밌었거든요 ㅠㅠㅠㅠㅠ! 그냥 걔생각하면 재밌고 ..재밌는애는아니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얘 마인드가 엄청맘에들었던건같아요 급속도로 친해지긴했는데(저는 친구를 빨리못사귀는데 얘는나름빨랐어요ㅕ) 친해진후에는 10월?? 암튼추웠던것같아요 돌아다닐때 엄청추웠으니까.. 근데 2학년올라와서부터 얘가 자기반에 충실해지다보니까 저랑 덜 놀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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