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가 내년 1월 초에 군입대를 합니다. 2년을 넘게 사겨서 편해진 면도 있고, 제가 편안 옷을 좋아해서 그런지 요 몇개월동안 거의 민낯에 옷도 츄리닝이나 과잠만 입고 만났었습니다. 남자친구가 군대 가기 전에 보내게 될 크리스마스 때 오랜만에 좀 꾸미고 재밌게 보낸 후 멋지게 군대 보내주고 멋진 곰신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24일날 남자친구를 만나기로했었어요.
뭐하고 놀지, 뭘 먹을지도 다 정해두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심쿵니트도 이미 사뒀는데..........
취소되었어요.
제 남자친구는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군인거든요.
휴가나와서 크리스마스이브를 함께 보내려고 했는데 사정이 있어 시도도 해보지 못하고 무산되었어요.
김칫국을 한 다발 마시고 실망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가면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24일날 면회갑니다!!
면회가면 선물이였던 니트는 다음 휴가선물로 미뤄야 할 것 같아요.
이번에는 제가 선물이예요^^
육육걸즈에게 부탁드릴께요!!
제가 더 예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예쁜 옷을 보내주세요!!!
유난히도 일찍 추웠던 겨울 얼마전 솔로가 된 저는 이번 크리스마스도 솔크로 보내게 되었네요 ㅜㅜ ㅎㅎㅎ육걸을 알게 된 뒤부터 항상 옷을 살 때가 되면 육걸부터 들여서 옷을 샀는데 크리스마스선물들도 너무 이쁘네요 ㅜㅜ!!! 육걸 옷을 입고 칭찬도 많이 들어서 믿고사는 육걸입니다 ㅎㅎㅎㅎ 이쁜옷 항상 감사드리고 !! 육걸도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당 ^-^ ㅎㅎㅎ
제 크리스마스 소원이요? 그것은 바로 남친이에요. 남친이죠. 지금 썸 타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 남자가 제 남친이였으면 좋겠지만요 하 세상에 그 썸남이 패션에 관심이 너무 많아서요.. 옷 한번 입고 만날 때마다 엄청 고생이에요 괜히 이상하게 보일까봐ㅜㅜ 제발 육육걸즈 도와주세요 남친 갖고 싶다구요!! 다음주 주말에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당첨돼서 저대로 입고 나가서 심쿵 시켜주고 싶네요. 이런 이벤트 해주시는 거 사랑해요. 희망을 걸어봅니다.ㅎ
20대중반 취준생입니다 취준생은 연애하면 안되나요.. 진짜 소개팅만 여러몇번받앗는데 다 까이네요 진짜 속상합니다..하 이제 소개해달라고 주변에 얘기하기도 미안할정도..올해 가기전에 남자친구 만드나햇는데 아닌가봐요 마음아파요 결론으로 저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남자친구엿으면 좋겟지만 이루어질수 없는걸 알기에 아무탈 없이 이번 년도 마무리 햇으면 좋겟고 취업이 됐으면 좋겟습니다 ㅎ
안녕하세요.이런곳에 말하기 참..조금 그렇지만 지난 10일 아빠께서 추락사고로 현재 코마상태인채 응급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아빠와 따로 떨어져 살고있어 아빠가 다치시기 한참 전에 통화하고 연락도 못해본상태로 이렇게 됐네요..병원에서는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는데 마음먹으려도해도 쉽게 무너지고 또 무너져요..이벤트를 위해 쓴다기보다는 많은분들이 제 글을보고 단 1초 만이라도 기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매일매일 병원에 아빠상태를 보러다녀오는데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원래 아빠가 생활비를 매달 보내주셨는데 그것도 멈춰버려 당장 제 병원비도 걱정이고..친구들한테도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이렇게 깊게 얘기해본적이 없어요 그냥 소원을 쓰는공간이 있길래 한번 다 털어놓게됐어요..제 소원은 그저 너무 지쳐보이는아빠가 어서 아프지않고 편안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 아주아주 평범한 회사원 유빈입니다. 오늘은 왠일인지 몇년만에 아빠랑 연락이 닿아서 신나면서도 심란했던 하루인데.. 몇년만에 아빠가 만나자구하더라구요.. 그래서 예쁜 모습으로 아빠를 만나고싶어 옷을 사볼까 해서 육육걸즈 들어왔다가 소원을적으면 선물을 주신다기에 이런거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그냥 설마 혹시나 하는 기대로 소원을 적어봅니당❤ 저희 아빠가 군인이라 매우 권위적이면서 가부장적이세요! 그래서 저는 명령적이고 쎈척(?)하는 아빠가 정말 미우면서 싫었는데.. 항상 감정을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에 씩씩한척 상처안받은척 척척하며 아빠랑 14년을 살다가 헤어진지 10년이되었어요.. 그런데 오늘.. 아빠가 이번 크리스마스에 동생이랑 한번 만나자구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전화가 딱울렸을때 아빠라는 이름이 뜨는걸보고 놀랏다가 전화받앗을때 뭔가 낯설면서도 익숙한 목소리에 가슴이 찡했다가 만나자는 말에 두려우면서도 빨리보고싶은데..... 무서워요ㅠㅠ 이렇게 글을 적으면서도 눈물이나는데 과연 아빠를 보면 뭐라고 먼저 말을꺼내야할지.. 과연 뭘해야 시간을 황금처럼 쓸지... 너무 막막하고 먹먹한데...ㅠ.. 휴... 서두가 너무길었죠...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여튼! 제 이기적인 소원은 아빠가 어렸을때 제가 기억하는 모습처럼 우락부락하고 남자답고 검은머리에 아픈곳하나없는 모습이었음 좋겠어요... 머리로는 밉지만 그래도 하나뿐인 아빠가 아프고, 늙어서 흰머리있고, 주름이 자글자글하고, 힘없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안 좋을꺼같아요................. 다가오는 24일에 저희 아빠가 30대청년 마냥 그냥 마냥 건강한 모습이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제 소원이뤄지겠져..?.. 너무 큰 기대가 아닌 그냥 당연한 기대이길 빌어봅니당! 말이 너무 많았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ps. 아빠 만날때 이쁜옷이 너무 입고싶습니다! 도와주떼여❤💘💓💕💖💗💙💚💛💜💝💞💟❣
저는 이제 고등학생 되는 예비 고1입니다. 요즘 고등학교 준비한다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습니다..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중학교 친구들이랑 마지막 놀러갑니다.. 흠 기분이 되게 설렘반 우울반인데 그날만은 비록 뚱뚱한 드럼통 몸매지만 화장도 해보고싶고 옷도 예쁘게 입고가서 친구들이랑 사진 많이 찍고 오고 싶습니다! 제 소원은 제 우울을 예쁜옷으로 매꾸는 것입니다. 그날만은 예쁜옷입고 재밌게 놀고싶습니다! 항상 예쁜 옷 만드시는 육육걸즈 사랑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키가 저보다 조금 커요. 거기에 저보다 마르고 훨씬 더 예쁜 사람이라 그 사람 앞에서 잘 보이고만 싶네요. 첫번째 박스 속 옷 멋지게 차려입고 그 사람 앞에 당당히 서서 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게 2016년 올해의 제 소원입니다.
첫번째!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게 해주세요
두번째! 살 쭉쭉 빠져서 이뻐지게 해주세요,쌍커풀 생기게 해주세요:) 세번째! 고등학교 가서도 적응 잘하고 성적오르게 해주세요 네번째! 이뻐져서 남친생기게 해주세요 다섯번째! 2017년도 행복하게 아무일없게 해주세요!
적지않은 나이로 ㅎㅎㅎ 결혼하라는 소리를 듣지만 전 저만의 커리어를 확고히 하는게 소원입니다. 제 스스로 만들어가야하는 길이기에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신있어요. 이번년도 많은 변화가 있어서 여러므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제 꿈을 위해 다시 힘을 내봅니다. 내년에는 제가 더 발전해있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그리고 치마를... 도전해보싶지만... 힘드네요. 소원이 이뤄져서 원피스도 한번!!!!! 입고 싶습니다 ㅎㅎㅎ
평소에 육육걸즈를 너무나 애용하 있는데 옷이 다 마음에 들지만 돈이 없어서 사질 못해요 ㅠㅠ
육육걸즈는 다른 쇼핑몰보다 정말 믿고사는 쇼핑몰입니다! 항상 이쁜 옷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제가 좋아하는 쇼핑몰 육육걸즈에서 이벤트 당첨되고싶어요 ㅠㅠ
저의 올해 크리스마스 소원은 바로! 육육걸즈 이벤트 당첨자가 되는 것 입니다! ♥
꼭 뽑아주세요 ~!
육육걸즈 고객센터
그리고 합격하면서 다이어트도 해서 육육걸즈 바지 26입는 것이 목표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24일날 남자친구를 만나기로했었어요.
뭐하고 놀지, 뭘 먹을지도 다 정해두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심쿵니트도 이미 사뒀는데..........
취소되었어요.
제 남자친구는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군인거든요.
휴가나와서 크리스마스이브를 함께 보내려고 했는데 사정이 있어 시도도 해보지 못하고 무산되었어요.
김칫국을 한 다발 마시고 실망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가면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24일날 면회갑니다!!
면회가면 선물이였던 니트는 다음 휴가선물로 미뤄야 할 것 같아요.
이번에는 제가 선물이예요^^
육육걸즈에게 부탁드릴께요!!
제가 더 예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예쁜 옷을 보내주세요!!!
그래서 올크리스마스는 비참하고싶지않아요.저 12월 24일날이든 25일날이든 그오빠 만날꺼에요.그앞에 예쁘게 차려입고 나타나서 말할꺼에요.잘살고있냐고.저 사실 아직그오빠 좋아해요.그래서 육육걸즈에서 용기를 좀 북돋아 줫으면좋겟어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려한복수로 불타오르길 .아멘관세음보상
아빠와 따로 떨어져 살고있어 아빠가 다치시기 한참 전에 통화하고 연락도 못해본상태로 이렇게 됐네요..병원에서는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는데 마음먹으려도해도 쉽게 무너지고 또 무너져요..이벤트를 위해 쓴다기보다는 많은분들이 제 글을보고 단 1초 만이라도 기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매일매일 병원에 아빠상태를 보러다녀오는데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원래 아빠가 생활비를 매달 보내주셨는데 그것도 멈춰버려 당장 제 병원비도 걱정이고..친구들한테도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이렇게 깊게 얘기해본적이 없어요 그냥 소원을 쓰는공간이 있길래 한번 다 털어놓게됐어요..제 소원은 그저 너무 지쳐보이는아빠가 어서 아프지않고 편안해지셨으면 좋겠어요
ps. 아빠 만날때 이쁜옷이 너무 입고싶습니다! 도와주떼여❤💘💓💕💖💗💙💚💛💜💝💞💟❣
화이트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66걸즈는 저희학교에서 제일 인기있는 쇼핑물인것 같아요. 66걸즈 양말을 신은 친구들이 엄청 많거든요. 66걸즈 운영자 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이쁜옷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헷
두번째! 살 쭉쭉 빠져서 이뻐지게 해주세요,쌍커풀 생기게 해주세요:) 세번째! 고등학교 가서도 적응 잘하고 성적오르게 해주세요 네번째! 이뻐져서 남친생기게 해주세요 다섯번째! 2017년도 행복하게 아무일없게 해주세요!
육육걸즈는 다른 쇼핑몰보다 정말 믿고사는 쇼핑몰입니다! 항상 이쁜 옷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제가 좋아하는 쇼핑몰 육육걸즈에서 이벤트 당첨되고싶어요 ㅠㅠ
저의 올해 크리스마스 소원은 바로! 육육걸즈 이벤트 당첨자가 되는 것 입니다! ♥
꼭 뽑아주세요 ~!
동생이 이제 대학교 들어가는데 적응 잘했으면 좋겠고! 엄마아빠 건강하시구 직장에서도 좋은 자리 얻으셨으묜 좋겠어요~!